선운사 골짜기로 

매사촌을 보러 갔더니 

매사촌은 아직 일러 오지 안했고 

숲 바닥 깊은 곳 나도수정초 올라왔습디다. 

조용히 우리를 훔쳐보고 있습디다.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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