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을 씹고 있는 꼬마물떼새


쇠오리. 우리동네에서는 쥐오리라 부른다. 얘들이 알면 대단히 기분나빠하겠다.


탱자 울타리 속의 부지런한 붉은머리오목눈이. 우리 동네에서는 비비새라 부른다.  


까치도 아닌것이.. 눈알 나올라. 선운사 직박구리


콩만한 사람을 콩새라 부르는데 실제 콩새는 작지 않다.


물건너 시집간 딸을 기다리시나? 알락할미새


쑥새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속에 새가 있다.  (3) 2009.01.25
뜀뛰기하는 딱새  (2) 2009.01.16
가창오리 황혼에 날다.  (5) 2009.01.09
가창오리  (0) 2008.12.29
까마귀떼.  (1)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