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농 불매운동
농식품부 이동필은 장관직 그만 두고 동부그룹(동부팜한농) 외판원으로 나서라!
농식품부 이동필은 장관직 그만 두고 동부그룹(동부팜한농) 외판원으로 나서라!
2013.05.28농식품부 장관 이동필이 직인을 찍어 떡 하니 공문을 발송하였다. 수신처는 농협중앙회, 내용인즉 동부그룹 농업생산 진출을 반대하는 불매운동과 관련하여 하라는 것과 하라는 것이다. 이는 농민들의 자발적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지역농협에 대한 노골적 회유와 협박이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대체 뭐하는 작자인가? 농민에게 지원되어야 할 fta 피해보전 기금을 재벌기업 동부그룹에 쏟아부어준 것으로도 모자라 이처럼 노골적으로 재벌 편들기에 나선단 말인가? 그 더러운 주뎅이로 짐짓 농민을 영농활동을 우려하면서 한편으로는 위법행위에 대한 협박을 넣고 있다. 요새 아이들 말로 정말 토 나오려고 한다. 농민들 영농활동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비료값 등 농자재값 상승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야 할 것이며, 위법행위로..
동부그룹 불매운동 이제부터 시작이다!
동부그룹 불매운동 이제부터 시작이다!
2013.04.03▣ 동부그룹의 유리온실 사업포기 발표는 거짓 항복선언입니다 동부그룹은 농업생산에 직접 뛰어들어 한국농업을 장악해보려는 야심을 접지 않았습니다. 동부그룹은 논산과 새만금의 대규모 유리온실, 영농단지 조성사업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동부팜화옹’ 사업포기 발표는 농민들의 불매 운동과 국민들의 비난여론을 피해가려는 동부그룹의 거짓 항복선언입니다. ▣ 오로지 수출만이 목적이라는 동부팜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수출을 한다 한들 이미 수십년전부터 수출시장을 개척해온 국내 토마토 생산농가들과 경합하지 않을 수 없으며, 수천 톤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추가 수출시장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4ha에 달하는 논산 소재 동부팜 유리온실(4ha)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와 파프리카는 이미 수출시장이 아닌 가락동 농산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