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수호
"진보당 해산은 암흑시대로의 회귀"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진보당 해산은 암흑시대로의 회귀"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2014.12.17[2차원탁회의]선언문/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민주수호 2차 원탁회의 선언문- “민주주의 암흑의 시대를 막아냅시다.”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청구 선고가 조금 전 전격적으로 통지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심판청구 최종변론을 마친지 불과 한 달 도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갑작스러운 선고 통지 배경에, 새누리당과 극우단체 등 수구세력의 압박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심각한 우려를 지울 수 없습니다. 최근 연내선고를 종용하는 이들은, 12.12 군사반란이나 ‘북풍 사건’ 등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하거나, 다수의 야당 정치인을 공산주의자로 매도한 편향된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종북"으로 몰고 고인의 분향소를 짓밟으면서 영정마저 탈취한 인면수심의 인사들마저 있습니다. 또한 정윤..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정권에게 빼앗긴 민주주의와 쌀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정권에게 빼앗긴 민주주의와 쌀을 되찾아 오겠습니다!
2013.11.30민주주의 수호! 쌀값 보장! 국회 앞 노숙농성 3일 차 아침, 오늘은 토요일. 국회도 놀고.. 여의도에 사람이 없다. 지역에서 올라온 농성단도 모두 내려가고 오늘과 내일은 전농 본부 성원들이 농성장을 지킨다. 이모저모로 단장한 농성장이 이제 틀이 잡혔다. 노숙농성이라 하기가 무색하다. "민주 없이 민생 없다!" 민주주의가 질식사하고 독재가 부활하면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삶도, 생존도 여지없이 짓밟히게 된다. "쌀이 곧 민주주의다!" 쌀을 지키는 투쟁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투쟁은 하나다. 우리 농민들은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정권에게 빼앗긴 민주주의와 쌀을 되찾겠다"는 각오로 투쟁에 임하고 있다. 그 날까지 농민들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