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수구 반통일 정권 재창출 음모, 이명박 대통령 대선개입 규탄한다!
수구 반통일 정권 재창출 음모, 이명박 대통령 대선개입 규탄한다!
2012.10.19NLL을 평화의 바다로!수구 반통일 정권 재창출 음모, 이명박 대통령 대선개입 규탄한다! 대통령 이명박이 연평도를 방문하여 “NLL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대통령 이명박의 이와 같은 행보와 발언은 최근 새누리당의 ‘NLL 공세’를 더욱 확대시켜 수구보수권력 재창출에 활용하고자 하는 몸부림이며 명백한 대선 개입 행위이다. 주지하듯 NLL은 정전협정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임의의 선에 불과하다. 이러한 사실은 1975년 키신저 전 장관이 주한미대사관, 주한 유엔군사령관 등에 보낸 서한에서 “NLL은 일방적으로 설정됐고 북한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해를 구분 짓기 위해 일방적으로 경계선을 설정했다면 이는 분명 국제법과 미국법에 배치된다”고 지적한 것에서도 명백히 확인되고 있다. 노태우..
[박홍규 농민만평]이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박홍규 농민만평]이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0.11.27나라 안팎이 매우 어수선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수선한 정도가 아니라 한반도가 전쟁의 포화 속에 잠길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다. 미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놈들 10명 중에 7명은 한반도에서 곧 전쟁이 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바다 건너 불구경하듯 하는지 미국 본토에도 전쟁의 참화가 닥칠 수 있다고 우려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전쟁의 당사자가 될 놈들이 그리 생각하고 있다니 우리로서는 분통이 터질 일이다. 반면 우리는 피난길에 나선 연평도 주민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일상을 무탈하게 이어가고 있다. 너무 무딘 것인지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것인지.. 전쟁 발발 여부는 미국의 선택에 달려 있다. 빈말을 하지 않아온 것으로 알려진 북의 태도는 "대결에는 대결, 전쟁에는 전쟁.."이니 무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