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최양희 고추밭 의혹.. 국민라디오 인터뷰
최양희 고추밭 의혹.. 국민라디오 인터뷰
2014.07.05최양희 고추밭 투기 의혹과 관련하여 국민 라디오와 전화 인터뷰했다. 고추농사 짓는 현장 농민을 찾는다는데 나는 사실 고추농사 안지은지 꽤 오래 되었다. 고추는 일 감당이 안되는 사람이 함부로 지을 농사가 아니다. 한겨울 모종 키우기에서부터 한여름 땡볕에서 고추를 따고 건조장에 말려서 갈무리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더욱이 중국산 고추가 우리 시장을 점유하다시피 한 조건에서 생산비조차 건지지 못하는 적자농사를 면하기 어렵다. 그런데 겁도 없이 고추를 떡 하니 옮겨놓고 나도 농사짓네 하고 나섰으니..최양희.. 번짓수를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
최양희 장관 후보자는 고추를 괴롭히지 말라!
최양희 장관 후보자는 고추를 괴롭히지 말라!
2014.07.02최양희 장관 후보자는 고추를 괴롭히지 말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경기도 여주 산북면에 802㎡(243평)의 농지를 구입한 것이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회자되고 있다. 농지 구입을 농사 목적으로 규정하는 것은 경자유전의 헌법정신을 굳이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농토를 보전해야만 국민 식량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2008년 이른바 ‘직불금 사태’를 통해 고위 관료, 기업가들이 농지를 투기와 재산 축적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어 사회적 충격을 준 적도 있다. 우리는 최양희 장관 후보자가 농지법을 위반하고 범죄행위를 감추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고추가 심어진 한 장의 사진만 보더라도 고추를 따먹기 위해 심은 것이 아니라 농지법 위반을 모면하기 위해 위한 속임용임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