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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만큼이나 양지바른 풀밭을 좋아한다.
난초과 식물답지 않게 생육환경을 그다지 가리지 않는 다.
지금 어지간한 무덤가에 가면 거의 어김없이 이 꽃을 불 수 있다.
실타래처럼 비비 꼬여 있는데 왼쪽으로 꼬였을까? 오른쪽으로 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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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바가 없고 지 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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