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동네 앞 저수지에 많은 철새들이 날아왔다.
그 새들을 쫓다가 새사진을 찍게 되었다.
무더운 요즘 시린 손 부벼가며 사진기를 들고 다니던 지난 겨울의 찬바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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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우아한 착륙사용자 삽입 이미지우아한 착륙사용자 삽입 이미지우아한 착륙

사용자 삽입 이미지난리법석. 이럴때는 엄청나게 시끄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고니의 다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고니 키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고니의 비행


사용자 삽입 이미지한번 이륙하는데 따르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일까? 한번 내려앉으면 어지간해서는 날아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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