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사는 직박구리는 시끄럽기 그지없는 새이다.
오죽 시끄러웠으면 어떤 동네에서는 '떠벌이새'라고 부르기도 할까?
그런데 바닷가에서 보이는 '바다직박구리'는 자태도 곱거니와 지저귀는 소리 또한 청아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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