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후보 김선동과 함께 농민의 새 봄을 맞자!
2016.11.01 - 2017.03.29
새 봄, 한해 겨울 군청 마당을 지키던 볏가마를 뺀다.
지난가을 박근혜 정권이 야기한 최악의 쌀값 폭락, 벼들이 일어나 소리쳤다.
"쌀값 폭락 박근혜 퇴진!", 쌀값 보장이 아닌 즉각 퇴진 구호가 걸렸다.
벼들이 먼저 일어나 백남기 회장님과 함께 싸웠고, 전봉준 투쟁단을 발동시켰다.
박근혜가 탄핵되고 구치소로 향하는 시점,
임무를 마친 볏가마들이 비로소 미곡처리장으로 향한다.
우리 앞에 제기된 새로운 과제, 농정 적폐 청산! 농업 대혁명 쟁취!
새 봄, 생동하는 들판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
논과 밭에 묶여버린 농민들의 결기를 어찌하면 다시금 투쟁의 한 복판으로, 들끓는 혁명의 열기로 모아낼 것인가?
2017.03.30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농업을 지키고 농민을 위하는 길에 서슴없이 몸을 던졌던 신념과 의리의 사나이.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2선 의원 김선동.
그가 민중연합당 대통령 후보가 되어 농민들 앞에 다시 섰다.
"개방농정을 철폐해야 합니다. 그래야 농업의 활로가 열립니다."
"저곡가 정책을 폐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농민의 미래가 보장됩니다."
"제2의 농지개혁을 단행해야 합니다. 토지투기를 일소하고 농지를 농민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주요 농산물 최저 가격 보장제 도입으로 농업 대혁명의 길을 열어나가겠습니다."
"통일농업으로 남과 북이 화해와 협력 통일의 길로, 민족적 과제를 실현하는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김선동에게 던지는 표는 결코 사표가 아닙니다."
"내가 던진 표가 농업을 말살하고 농민을 죽이는 정책으로 돌아올 때 그 표가 바로 사표입니다."
"민중연합당 김선동에게 던진 표는 농업의 미래, 새로운 희망을 위한 초석이 되고 단단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5% 득표하면 새 정부가 농정의 방향을 재검토하게 될 것이며, 10% 득표하면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가 부활할 것입니다."
민중후보 김선동과 함께 농민의 새봄을 맞자!
쌀독에서 인심 난다 했는데..
새로운 영농기 봄철 돈가뭄에 시달리는 농민들 호주머니 열기가 만만치 않다.
나락 가마니 두 개가 김선동 후보를 지원하는 종자용 나락으로 간택되었다.
이 종자가 파종되어 헤아릴 수 없는 낟알로 돌아오리라.
새 봄, 씨 뿌리는 마음! 농민이 선택한 진보 우량종자 김선동!!
민중후보 김선동과 함께 하는 농민의 앞길에 영광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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