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미래와 관련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와 평화, 통일과 번영의 길에 대하여. 

이제는 그 어느 것도 멀다고 말하지 말자. 

이 모든 것이 우리 눈 앞에 도래하였다.

한반도에 봄기운이 가득한 지금

우리집에도 한가득 봄이 흐드러졌다.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 

5천년 민족사에 특별히 기록될 봄날이다. 



화무십일홍, 그새 시들어간다.



민들레는 씨앗을 날릴 준비를 마쳤다.



애기 없이 똥풀만..



이제 빗장을 풀어야 하지 않겠나

서로를 향해 걸어둔 빗장을 풀자



목욕재계한 오목눈이



마당가 철쭉


 

뙤돈으로 통일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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