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 농사는 손 안 대고 코 푸는 농사
믿거나 말거나..

 

뙤 깎아주는 일쯤이야
골프장 카트 타는 기분으로..

재단사가 오고

재봉사가 오고

 

상차도 쉽다.

새 농사 채비는 로라 질로..

죽 떠먹은 자리 메꿔지 듯
새싹이 돋는다.

비 안 오면 물 주고..

풀 나면 약 치고..
약 맞은 풀들 일동 묵상

세상 편한 농사가 뙤 농사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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