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큰유리새 2019.07.09 00:05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숲 가득 울려 퍼지는 청아한 울음소리, 사람들은 새 좀 봤다는 나한테 저건 뭔 새냐 물어보곤 한다. 나는 그저 문 지빠귀 아니겄냐 몰라도 아는 척 답하곤 했다. 목청 큰 새는 지빠귀류라 속 편히 생각하고 살았다. 그날도 그랬다. 그저 그렇겠거니.. 그러다 만난 녀석, 어라 큰유리새, 짜식 이렇게도 우는구나. 내 너를 기억하마. 큰유리새 2019. 7. 3 오대산 상원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랭이 방정 굴뚝새 (0) 2020.01.17 불편한 여행, 환상방황 (0) 2019.12.25 아침나절 저수지, 동림지 큰고니 (0) 2019.01.05 갈대밭의 작은 친구들, 스윈호오목눈이 (1) 2018.12.09 두루미 춤추는 논벌 (0) 2018.12.07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초랭이 방정 굴뚝새 초랭이 방정 굴뚝새 2020.01.17 불편한 여행, 환상방황 불편한 여행, 환상방황 2019.12.25 아침나절 저수지, 동림지 큰고니 아침나절 저수지, 동림지 큰고니 2019.01.05 갈대밭의 작은 친구들, 스윈호오목눈이 갈대밭의 작은 친구들, 스윈호오목눈이 2018.12.09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