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꿩 2020.04.28 08:16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바래봉 가는 길 오래된 헬기장 햇살 따스한 양지 암컷은 소스라쳐 몸을 감추고 그 자리 얼음으로 시간 벌던 녀석 슬그머니 숲 속으로 들어가 낯선 침입자를 감시한다. 추적자는 아쉬움에 입맛만 다신다. 일락서산 해 떨어진다 어서 가자 이 길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벌 나그네 (0) 2020.05.09 숲새 (0) 2020.05.02 참매 (1) 2020.03.08 흰죽지수리 (0) 2020.03.05 만경강 느시 (0) 2020.01.18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갯벌 나그네 갯벌 나그네 2020.05.09 숲새 숲새 2020.05.02 참매 참매 2020.03.08 흰죽지수리 흰죽지수리 2020.03.05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