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2020.12.24 09:52 먹고 놀고../사진이야기 우리 동네 저수지 가창오리 보겠다 논두렁 타고 넘어 논바닥 가로질러 당도한 저수지 가상, 오리 떼는 뚝방 너머 들판으로 맥없이 사라지고 해 넘어간 붉은 자리 그 하늘가로 초승달 하나 담박질 치고 있더라. 비로소 드러난 자신의 존재를 아는지 모르는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먹고 놀고.. >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달 (0) 2021.02.04 폭설 (0) 2020.12.31 봄날은 간다. (0) 2019.03.27 "멀다고 말하면 안되갔구나" (0) 2018.04.27 산 (0) 2017.04.16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반달 반달 2021.02.04 폭설 폭설 2020.12.31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2019.03.27 "멀다고 말하면 안되갔구나" "멀다고 말하면 안되갔구나" 2018.04.27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