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고창군청 앞에서 열린 쌀대란 해결을 위한 고창군 농민대회에서 대통령 이명박을 나락으로 파묻는 상징의식이 거행되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쌀값하락의 주범이면서 빗발치는 농민들의 쌀값보장 요구를 무시하고 있는 이명박은 퇴진하여야 마땅함을 결의하고 대통령 이명박을 나락으로 매장하는 것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것이다.


농민들의 쌀값보장 요구를 외면하고 4대강 삽을 들고 쌀라면을 홍보하고 있는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의 얼굴에 나락이 뿌려지고 있다.


나락을 뿌리고 있는 여성농민


매장이 완료되었다. "꼭꼭 밟아라, 살아날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