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동네 앞 저수지.
흐린 날씨에 바람이 쌩쌩 분다.
이따금 눈발도 날리고..
이른 아침 가창오리가 군무를 하고 있다.
올 들어 처음이다.

아침


아직은 소수지만 그래도 많다.


해질녘 밥 먹으러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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