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내리는 고속도로를 달린다. 

산청, 함양 부근을 지나노라니 가히 선경이라 할만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가는 길 멈추고 차도 버리고 풍경 속으로 스며들어 버리고 잡다. 



남강 상류 경호강을 지난다. 




함양 부근



육십령 부근



마이산을 지난다




진안, 완주 어간의 산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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