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의 꿈'

2013년 7월 22일 오전 10시(개관식)~26일 오후 3시

국회의원 회관 2층 로비

 

 

 

 

아직도 이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어?

 

그림으로, 판화로, 만평으로 농민들을 대변하는 박홍규 화백의 작품은 전농과 역사를 함께 했습니다. 

전농을 통해 박홍규 화백의 작품을 접한 많은 이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서울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도시 사람들의 마음속 고향인 농촌의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그 속의 삶과 농업현실에 대해 알리는 작품들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익을 위한 희생양, 상경집회로 교통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아닌 이나라 농업의 주체로 당당한 우리 농민들의 삶과 해학이 담긴 작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