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조선낫'이라는 별호를 사용한지 꽤 오래됐다. 
pc통신 시절 나우누리, 그러니 20년을 훌쩍 뛰어넘는다. 
'농사꾼 조선낫'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올해로 10년.. 
장기간 방치하는 일 없이 비교적 꾸준히 블로그를 손질하고 관리해왔다.  

고향에 내려와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30년. 
생의 반 이상을 농사꾼으로 살았고
반 가까이를 조선낫이라는 별호를 쓰며 살았다. 
그래서 나는 '농사꾼 조선낫'이다.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내 블로그에는 지난 10여년 나의 생활사가 듬성듬성 녹아 있다. 
물론 그럴듯하게 포장되고 정제되었겠지..
그리하여 나의 진짜 모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조선낫, 농사꾼 조선낫, 전라도에서 농사짓는
전라도 농민, 농사꾼 조선낫이다. 

어떤 경로를 타고 왔건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기왕 온 김에 여기저기 둘러보며 놀다 가시라. 
"나 여기 다녀가노라" 흔적도 남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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