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만평
박홍규 농민만평 '이명박정부 2년, 농업은 없다...'
박홍규 농민만평 '이명박정부 2년, 농업은 없다...'
2010.03.03농업은 없다... 농업은 단지 부자와 재벌들의 돈벌이를 위한 착취와 수탈, 투기의 대상일 뿐.. MB의 농정은 그 길을 훤히 열어제끼기 위한 방편에 불과하다.
박홍규의 농민만평 : 새해에는..
박홍규의 농민만평 : 새해에는..
2010.01.07쥐같은 것들은 호랭이 포효하는 소리만 듣고도 구멍을 찾겠지요? 힘찬 새해! 복은 쟁취하는 겁니다. 우리 것을 앗아간 자들로부터..
드디어 쌀이 북으로 간다?!
드디어 쌀이 북으로 간다?!
2009.12.08이명박 치하에서는 정말 꿈에 불과할 것인가? 해가 저문다.
농민화가 박홍규의 쌀가마 연작 - 대북지원 재개 법제화로 쌀대란 해결하라!
농민화가 박홍규의 쌀가마 연작 - 대북지원 재개 법제화로 쌀대란 해결하라!
2009.11.15박홍규 화백은 20년이 넘는 세월을 농민으로 살며 농민운동에 헌신하였다.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회 사무실마다 박홍규 화백의 판화나 그림이 없는 곳이 없고 농민들은 그를 농민화가라 부르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2년 전 한국농정신문이 전농에 의해 재창간되면서 만평을 연재하기 시작하였고 '박홍규의 농민만평'은 농정신문의 가장 인기있는 구성부문이 되었다. 그런 그가 올 7월부터 일관되게 그리는 것은 산더미같은 쌀가마이다. 7월 20일. 벼가 잉태하여 농민들이 이삭거름을 줄 시기. 추수는 멀었지만 이미 예견된 추수기 쌀대란을 막을 해법으로 '대북지원 법제화'를 제시하고 있다. 8월 10일. 닥쳐올 쌀대란의 원인과 책임이 다름 아닌 정부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8월 17일. 광복절을 맞아 농민들은 전국에서 쌀을 싣고 ..
박홍규의 농민만평 - 천하장사 이명박 땅을 가르다.
박홍규의 농민만평 - 천하장사 이명박 땅을 가르다.
2009.04.12이명박이 가른것은 정녕 땅인가, 세상인가.
농협중앙회는 금융지주회사 설립음모 중단하라!
농협중앙회는 금융지주회사 설립음모 중단하라!
2009.02.27[강기갑]농협법 개정안, 정부의 개정안은 문제가 있습니다. 강기갑 의원, 올바른 농협개혁을 위한『농업협동조합법 개정법률안』대표발의 - 농협중앙회 회장 권한 축소(인사추천위 신설, 단임제 실시), 감사기구 독립화, 회원조합이 출자하는 연합회 방식의 신경분리 추진, 농협중앙회 시군지부 회원조합에 이관 등 - 오늘(2월11일) 농업계의 가장 큰 과제중 하나인 올바른 농협개혁을 위한 ‘농업협동조합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게 되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농협법개정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장의 세종증권 비리로 촉발된 농협개혁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으로 지난주 정부가 제출(2월4일)한 개정안에 이어 두 번째로 발의된 농협법 개정안입니다. 이번 농협법 개정안의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그동안 농협은 조합원을 위한..
20년 숙원사업 농협개혁, 뿌리부터 개혁하라!
20년 숙원사업 농협개혁, 뿌리부터 개혁하라!
2009.01.22지난 12월 2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09년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제 1핵심과제로 ‘협동조합 및 공공기관 개혁’을 담아 농협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그동안 농민단체들의 농협개혁에 대한 요구에는 미적대더니 이명박 대통령의 가락동 발언 이후 농협개혁위원회를 급히 만들고 불과 1달도 안되어 계획안을 발표하였다. 현장 농민 조합원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밀어붙이더니 역시나 미흡한 계획안을 내놓았다. 지난 수년간 농민들이 요구해온 농협개혁의 핵심은 농협 신경분리와 중앙회장 직선제이다. 올바른 신경분리는 지역농협이 출자하고 결정권한을 갖는 것을 전제로 신용사업위원회와 경제사업위원회를 만들어 분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와 같은 무소불위의 권한을 축소시키고, 지역농협을 수익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을 없애고 지역농협과 ..
쥐가 소에게 말했습니다.
쥐가 소에게 말했습니다.
2009.01.16명박을 빈다..라고..
새해 복 많이 쟁취하세요.
새해 복 많이 쟁취하세요.
2009.01.06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은 1% 부자들에게만 복을 가져다주려고 국회를 난장판 만들며 싸우고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 농민들이야 싸우지 않고 그 무슨 복을 바라겠습니까? 올해도 열심히 싸워 복 많이 쟁취하고 농민세상의 새 길을 열어나가야겠습니다.
대한민국에 농민은 없다.
대한민국에 농민은 없다.
2008.12.24저 떡두꺼비같은 검사나리의 손가락 세개. 강기갑 의원을 기어코 제껴버리고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 저 손가락을 똑 분질러부러야... 강기갑의원 지키기 2차 촛불문화제가 12월 28일 사천에서 다시 열린답니다.
우리의 희망 강달프를 살리자
우리의 희망 강달프를 살리자
2008.12.16배추도사, 무우도사.. 전국의 채소도사들이 모였다. 강달프를 살리자! 다름아닌 우리 농민들의 마음이리라. 한쪽 귀퉁이에 진땀 흘리는 떡검의 모습과 보일듯 말듯 쥐꼬리를 그려넣었어야 했는데 생각은 해놓고 그만 깜빡 잊었다고 홍규형이 아쉬워한다.
그 시간에 차라리 똥이나 싸지..
그 시간에 차라리 똥이나 싸지..
2008.12.04'그 시간에 차라리 똥이나 싸지..' 대통령 이명박이 해장부터 가락동 시장을 찾았다는 보도를 접하자 목구멍까지 치고 올라온다. 가락동 시장에서의 행보를 더듬어보니 해장에 서대고 나가느라 똥도 못쌌을 것이라는 짐작이 확신으로 바뀐다. 우리 동네에는 "똥마란소리 작작해라"는 말이 있다. 어줍잖은 소리, 억지소리, 터무니없는 핑계.. 입만 나불대는 사람한테 가해지는 일침이다. 추석 무렵 물가를 잡겠다고 나선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엄포 속에 과일, 쌀 등 애문 농산물 가격만 폭락하였다. 벼베기가 시작되어 햅쌀이 막 출하되는 시기에 정부미를 대규모로 방출하여 쌀값을 때려잡은 정권은 일찌기 없었다. 과수 농가는 대통령이 테레비에 나와 물가를 잡겠다고 말한 바로 다음날 한상자 2~3만원 하던 사과, 배가 2~3천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