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하야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슬퍼한다.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슬퍼한다.
2016.11.10호사토읍 狐死兎泣,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슬퍼한다" 서로 도와가며 함께 나쁜 짓을 하던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이다. 엣 사람들도 참.. 어찌 이런 말을 만들어냈을까.. 손석희와 대담을 나누던 우상호를 보며 많이 놀랐다. 하야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2선 퇴진 정도.. 2선 퇴진이란 내치에서 손 떼는 것, 총리의 내치에 간섭하지 않는 것.. 대외적으로 나라를 대표하는 행위는 아무도 대통령을 대신할 수 없으니 그냥 맡겨두고.. 좌우튼 2선 퇴진(내치를 넘기면)만 약속하면 우리는 투쟁을 멈추겠다. 이 정도였군.. 지들이 언제 무슨 투쟁을 해봤다고.. 손석희의 질문 공세에 혀가 꼬이던 우상호의 모습은 실로 '극혐'. 이 사람들이 왜 이 지경일까? 이들은 공범자다. IMF로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여 대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