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진보당 말살론 공중분해, RO는 없었고 내란음모는 조작이었다.
진보당 말살론 공중분해, RO는 없었고 내란음모는 조작이었다.
2014.08.12[사설] RO는 없었고 내란음모는 조작이었다 민중의소리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의 항소심 선고가 내려졌다. 법원은 이 의원 등 통합진보당 당원들에게 씌워진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이 의원과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에게 적용된 내란선동 혐의에 대해서 유죄를 선고했다. 나머지 5명의 피고인들은 내란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판시했다. 그럼에도 피고인들에게 징역 9년에서 2년에 이르는 중형이 선고됐다. 애초 이 사건은 이석기 의원을 총책으로 하는 지하혁명조직 RO가 북한과 연계하여 내란을 음모했다고 요란하게 떠들었던 사건이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지하혁명조직 RO의 존재는 입증되지 않았고, 이들의 내란음모 혐의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들과 북한이 아무런 연계가 없다는 것은 이미 1심에서 밝혀진 ..
통합진보당 정책당대회 농민당원 결의대회 정광훈 의장 추모영상
통합진보당 정책당대회 농민당원 결의대회 정광훈 의장 추모영상
2013.07.13노동자가 죽어 자빠져도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농민이 죽어도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국민이 죽어 자빠지고 있는데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이게 나라 입니까?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벽만보고 한탄만 하고 있을 겁니까? 이제 저는 마지막 공식 석상에서 서는 마지막 자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말만하면 때려 죽일려고하니 함부로 말을 못합니다. 혁명을 해야 된다는 말!! 변혁을 해야 한다는 말!! 천지개벽을 해야 한다는 말!! 똑같은 말입니다. 이제 우리 남한민중들은 우리의 정부를 세워야 합니다. 변혁,혁명을 통해서만이 민중권력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오늘 여기온 투쟁하러 오신 여러분! 함부로 투쟁하지 마십시오. 뚜드러 맞지 마십시오. 왜! 우리가 뚜드러 맞습니까? 왜! 우리가 죽습..
새누리당 정치공작의 올가미에 걸려든 민주당
새누리당 정치공작의 올가미에 걸려든 민주당
2013.07.06농민으로 살고 있으면서도 농업 농민 관련한 쟁점들을 따라잡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물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정치쟁점, 시회현상들은 어쩌겠는가? 현상만 따라다니다가는 가랭이 찢어질 일이다. 하지만 비관할 일은 아니다. 우리 사람들에게는 현상 너머에 있는 본질을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은가? 제아무리 복잡다단하게 전개되는 정치적 공방이나 사건,사고라 할지라도 일관되게 관통하는 , 을 놓치지 않고 틀어쥐게 되면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사가 일순간 명료해지게 된다. 국정원 사태의 본질은 무엇인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함은 물론 국내 정치에 개입하는 것 자체가 금지된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하여 대통령을 조작해낸 사건이다. 보다 중요한 사실은 이것이 국정원 단독행위가 아니라 박근혜 본인..
진보당을 지킨 영웅들, 통합진보당 농민당원 결의대회
진보당을 지킨 영웅들, 통합진보당 농민당원 결의대회
2013.07.01500여 농민당원이 모여 통합진보당 농민당원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통합진보당 농민당원 결의대회에서 당 농민위원들이 서사시 을 낭독하고 있다. 진보당을 지킨 영웅들 #1. 2006년 지방선거 아래로부터 권력 쟁취 2006년 지방선거 그때 그랬다.투신과 희생, 책임감으로 무장한 농민 101부대가 선거전에 투입되었다.평생 명함이라는 것을 가져본 적이 없던 사람들, 평생 남에게 싫은 소리 듣지 않고 사는 것이 인생의 신념인 사람들이 2대 8 가르마를 타고, 양장을 차려입고 모폭 대여섯게 심으면 꽉 찰 포스터에 등장했다. 그들은 민주노동당 후보였다. 자랑스런 전농의 조직후보였다.선거결과 101명 출마자 중 11명이 당선되었다. 하지만 아무도 101 부대원 중 11명이 살아남았다고 말하지 않았다. 101명 전체가..
2013 통합진보당 정책당대회가 시작되었다.
2013 통합진보당 정책당대회가 시작되었다.
2013.06.292013 통합진보당 정책당대회가 시작되었다. 통합진보당 정책당대회 개막식에서 이광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이 축사를 낭독하고 있다. 동지 여러분! 여기는 혁명의 도시, 진보의 요람 광주입니다. 광주에 오니 정광훈 의장님이 생각납니다. 80년 5월 의장님께서도 총을 잡으셨던 모양입니다. “5.18때는 나도 총 든 폭도”였다고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공자가 되어 기차, 비행기 공짜로 타고 다닌다”면서 “우리의 투쟁은 역사가 규정한다” 하셨습니다. 동지 여러분! 우리 통합진보당에 가해지던 무수한 지탄과 음해, 파괴공작, 종북공세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물러서거나 에돌지 않고 정면에서 맞받아치며 활로를 개척해왔습니다. 자 오늘 보십시다. 국정원, 새누리당, 청와..
유시민은 범죄자다.
유시민은 범죄자다.
2013.04.02국내 정상의 ‘디지털 포렌식(첨단범죄 수사기법)’ 전문가인 김인성 교수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 유시민은 범죄자다. http://minix.tistory.com/424유시민은 범죄자다내일을 위하여 2013/04/01 23:32유시민씨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유시민씨가 정계은퇴까지 하게 된 데에는 통합진보당(이하 진보당) 사태가 결정적인 원인이었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진보당 사태는 결국 당권파가 아닌 유시민계를 포함한 당권파를 비난하던 세력들의 구속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진보당 사태를 지켜본 제 입장에서는 유시민씨가 이제라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가 그렇게 저주했던 진보당 당권파 이석기, 김재연의원은 검찰이 강도 높은 표적 수사를 했음에도 기소..
통합진보당 3기 지도부 출범에 부쳐
통합진보당 3기 지도부 출범에 부쳐
2013.03.02봄이 옵니다. 제아무리 겨울이 길다 한들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법도입니다. 동지 여러분, 통합진보당에도 봄이 옵니다. 이 또한 그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자연계의 봄이 두터운 얼음짱을 깨고 얼어붙은 대지를 녹인다면 통합진보당의 봄은 미국놈들과 수구반동의 서슬퍼런 탄압을 짓부시고 평화와 통일로 가는 민중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봄은 소생의 계절입니다. 얼어붙은 대지에 새순이 솟아오르듯 통합진보당은 드넓은 민중의 대지에서 새롭게 태어나 면모를 일신하고 민중의 바다로 들어가자 합니다. 역사의 주인이자 위대한 창조자인 민중과 함께 하는 통합진보당의 앞날은 그 어떤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탄탄대로일 것이며, 숱한 고난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할 것입니다. 민중..
날치기는 무죄! 김선동은 유죄? 몇 번을 곱씹어도 김선동 의원은 무죄다.
날치기는 무죄! 김선동은 유죄? 몇 번을 곱씹어도 김선동 의원은 무죄다.
2013.02.19날치기는 무죄! 김선동은 유죄? 몇 번을 곱씹어도 김선동 의원은 무죄다. 한미FTA 날치기 처리에 맞서 최루가루를 뿌린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앞으로 남은 2심과 대법 선고에서도 이 형량이 확정되게 되면 김선동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김선동 의원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수공무집행방해죄이다. 하지만 당시 한나라당의 날치기는 정당한 공무집행으로 볼 수 없다. 60%에 달하는 국민들의 반대와 야당의 저지를 무릅쓰고 군사작전 펴듯 불시에 자행된 한나라당의 날치기는 본질에서 국회질서를 무너뜨린 폭력행위일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 농민의 생존과 나라의 경제주권을 송두리째 미국에 팔아넘긴 매국배족 행위이다. 김선동 의원의 최루탄 저항은 불의의 폭력에 맞선 정..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 죽이기는 농민 죽이기다.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 죽이기는 농민 죽이기다.
2013.01.30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 죽이기는 농민 죽이기다. 진보정당 의원에 대한 사법 살인 음모를 규탄한다! 2011년 한나라당의 한미FTA 날치기 처리에 맞서 최루가루를 뿌린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게 징역 4년의 중형이 구형되었다. 검찰은 ‘국회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의 폭력사건이기에 사안이 중대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는 진보정치인 김선동을 죽이기 위한 핑계거리에 불과하다. 국회 안에서의 여야간의 충돌과 크고 작은 폭력사태는 항상 있어왔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러한 사건 전체를 통털어 ‘폭력’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단죄하지 않는다. 최루탄이 터지던 당일의 상황을 돌아보자. 당시 60%에 달하는 국민들이 한미 FTA에 반대하고 있었다. 그러함에도 한나라당은 알량한 과반 의석을 앞세워 날치기 처리하였다. 날치기야..
진보의 진실
진보의 진실
2012.11.19통합진보당 진실과 치유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작통합진보당 비례경선의 진실 "거짓은 화선지에 먹물 번지듯 순간 퍼지지만 진실은 아주 천천히 드러난답니다"
새벽 우시장을 찾은 이정희 후보, 농민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새벽 우시장을 찾은 이정희 후보, 농민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2012.11.15간간히 비가 내리는 차가운 날씨. 새벽 5시 서산 우시장을 찾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그 어떤 후보가 이토록 깊숙히 농민 속으로 들어와 농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나요? 농민 속에서, 농민과 함께 대화하고 배우며, 농민들과 일체가 되어가는 후보.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가 이러저러한 많은 공약 중의 하나가 아니라 반드시 실현하지 않으면 안될, 농업과 농민을 살릴 핵심 사안임을 신념화하고 있는 후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입니다. 이 아침 이정희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새벽 다섯시 서산 우시장, "호랑이라도 나와서 송아지 잡아갔으면 좋겠다"는 농민 말씀. 사료값 올리는데 소값 떨어지고 더 키울 돈도 없고 팔아봐야 손해, 송아지 안정자금까지 사라진 농촌. 이 아침 깊은 절..
농민에게 가격결정권을! 진보적 정권교체로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실현!
농민에게 가격결정권을! 진보적 정권교체로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실현!
2012.11.10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도입을 촉구하는 농축산물 반납 광주전남농민대회 연대사 우리 농민들께서 정말 걱정들이 많으십니다, 나락 값은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게 떨어졌고, 생산원가는 올라가는데 나락 값은 올라가지도 않고, 조금 올라가면 공공비축미 풀어서 다시 값을 떨어뜨리는 정부. 우리 농민들은 기대할 곳이 없습니다. 그나마 조금씩 소라도 키워서 생활비를 대시는 농민들께 ‘송아지가격안정제’ 그 기금마저 농림부가 법에도 없는 조항 만들어서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한미 FTA 강행처리, 벌써 1년 되었습니다. 한중 FTA 밀어붙이겠다고, 고작 실질적 임기라고는 40일 밖에 남지 않은 정부가 나섰습니다. 4차 협상까지 하면서 또 다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동시다발로 벌어지는 FTA로 10년 20년 지나가면 우리 농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