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
대기업 농업생산 진출 저지를 위한 '제 정당, 농민단체, 시민사회 연석회의'
대기업 농업생산 진출 저지를 위한 '제 정당, 농민단체, 시민사회 연석회의'
2013.07.2523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대기업 농업생산 진출 저지를 위한 제 정당, 농민단체, 시민사회 연석회의가 열렸다. 연석회의는 동부그룹 첨단유리온실 사업으로 대표되는 재벌기업의 농업생산 진출에 맞서 투쟁해온
박홍규 농민만평, 토마토 농가를 능멸하는 동부그룹(동부팜한농)의 더러운 손 "꼭 성공해야 돼!"
박홍규 농민만평, 토마토 농가를 능멸하는 동부그룹(동부팜한농)의 더러운 손 "꼭 성공해야 돼!"
2013.05.21토마토 농가를 능멸하는 동부그룹(동부팜한농)의 더러운 손. 정부(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불법부당하게 지급된 FTA 피해보전기금 87억 전액을 즉각 환수하라! ⓒ 한국농정신문(http://www.ikpnews.net)
토마토 소농가들을 깨끗이 벌초하겠습니다. 충~셩!
토마토 소농가들을 깨끗이 벌초하겠습니다. 충~셩!
2013.03.15정부가 추진한 동부팜한농의 ‘화옹간척지 대규모 첨단유리온실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의혹이 속속들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어 농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정부는 스스로 사업협약서 준수의 의무를 위반하며, 사업대상자인 (주)세이프슈어가 출자액을 채우지 못함에도 계약을 지속했다. 그리고 모회사인 (주)세실의 주가가 폭락하고 회장이 횡령혐의로 구속되는 상황에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고 방관했다.그 뿐인가? 동부팜한농이 (주)세실을 인수합병 하는 시기에 전 농림부 차관 출신인 두 명의 관료와, 당시 농협대학장이 동부팜한농의 사외이사와 감사로 재직하고 있었다. 동부팜한농의 사업권 인수에 농림부 출신 고위 관료들로 인한 특혜와 전관예우가 있었을 것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마치 농민의 편인냥 ..
재벌(동부그룹)의 농업진출, 설마했던 특혜의혹 사실로 밝혀졌다!
재벌(동부그룹)의 농업진출, 설마했던 특혜의혹 사실로 밝혀졌다!
2013.03.14재벌의 농업진출, 설마 했던 특혜의혹 사실로 밝혀졌다! 정부는 특혜 지원한 FTA기금 즉각 환수하고, 대기업 농업 진출 방지 대책 수립하라! 정부가 추진한 동부팜한농의 ‘화옹간척지 대규모 첨단유리온실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의혹이 속속들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어 농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정부는 스스로 사업협약서 준수의 의무를 위반하며, 사업대상자인 (주)세이프슈어가 출자액을 채우지 못함에도 계약을 지속했다. 그리고 모회사인 (주)세실의 주가가 폭락하고 회장이 횡령혐의로 구속되는 상황에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고 방관했다. 그 뿐인가? 동부팜한농이 (주)세실을 인수합병 하는 시기에 전 농림부 차관 출신인 두 명의 관료와, 당시 농협대학장이 동부팜한농의 사외이사와 감사로 재직하고 있었다. 동부팜한농의 사..
정부, 동부그릅에 FTA피해보전 농업예산 87억 퍼주고.. 농민은 죽어나도 재벌은 좋겠다.
정부, 동부그릅에 FTA피해보전 농업예산 87억 퍼주고.. 농민은 죽어나도 재벌은 좋겠다.
2013.03.09동부한농은 농민들의 피땀 어린 돈으로 부를 축적하고 기업을 부풀려왔다. 여기에 더해 정부 FTA 지원기금 87억을 지원받아 유리온실을 지었다. 농민들의 피땀을 짜낸 기업이윤과 응당 농민들에게 지원되어야 할 정부기금을 가로챈 돈이 이제 농민의 목줄을 겨냥하고 있다. 이는 농업, 농민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협공 말살작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 농업정책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농식품 복합기업으로 성장한 거대자본의 농업지배 음모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농민생존과 한국농업을 말살, 파탄내는 폭주기관차를 당장 멈춰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비단 토마토, 파프리카 생산농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농민생존은 물론 한국농업의 미래가 걸려 있다. 300만 농민과 전체 농업계가 함께 싸워야 할 ..
한국판 카길, 몬산토를 꿈꾸는 재벌, 동부그룹의 농업지배 음모
한국판 카길, 몬산토를 꿈꾸는 재벌, 동부그룹의 농업지배 음모
2013.03.061. 현황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팜화옹이 대규모 유리온실 단지를 조성하여 직접 토마토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정부는 여기에 100억이 넘는 돈을 지원(fta지원자금 87억 포함)했고, 농어촌공사는 부지를 30년간 장기 임차해줬다. 이 시설은 매회 5천톤의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국내 2위의 생산규모를 갖춘 춘천지역 생산량(7700톤)의 65%, 전국 총생산량의 3%에 해당하는 양이다. 동부그룹은 여기에 더해 새만금 간척지에 100만평(333ha) 규모의 대규모 복합 영농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사 업 명 : 화성 화옹간척지 대규모 첨단유리온실단지 조성사업 사 업 자 : (주)동부팜화옹 (동부그룹계열사) 사업규모 : 총 15ha (총사업비 589억원) (2012년 국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