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수호 전북대행진
민주파괴 민생파탄 박근혜정권 퇴진 민주수호 전북대행진
민주파괴 민생파탄 박근혜정권 퇴진 민주수호 전북대행진
2014.12.27전북진보연대 주최 '민주수호 전북대행진'이 전주 구 코아백화점 앞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150여명의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은 박근혜 정권의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동단결과 정권퇴진 투쟁을 결의했다.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송기춘 교수는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은 공안검사의 공소장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고 시민의 참여가 보장되지 않는 헌법재판소의 해체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농 전북도연맹 조상규 의장은 민주주의 파괴는 곧 민생파탄으로 직결됨을 지적하고 민주수호와 민중생존을 위해 박근혜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민주진보 세력의 단결과 투쟁을 호소했다. 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풍남문 세월호 농정장까지 행진한 후 세월호 촛불문화제를 이어나갔다. 전농 전북도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