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쌀용 쌀수입 저지
밥쌀용 쌀을 수입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밥쌀용 쌀을 수입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2015.05.17농해수위 소속 야당의원들이 aT 나주본사를 찾았다. aT 나주본사 앞에서는 밥쌀용 쌀수입 저지를 위한 농민들의 노숙농성이 닷새째 진행되고 있다.의원들은 농성장 방문에 앞서 aT 나주본사 사무실에서 농식품부 관계자를 만나 면담을 진행했고 그 내용을 농성중인 농민들에게 전달했다. "513% 관세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밥쌀용 쌀을 내줘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다." 농해수위 간사 박민수 의원이 전한 요지는 아래와 같다. 「지난 1년 반 동안 농식품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MMA 물량이 TRQ로 전환되면 밥쌀용 의무수입 규제가 풀리기 때문에 최대한 밥쌀용 쌀은 수입을 자제하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공유하고 있는 상황인데 조금 전에 면담할 때 확인을 해보니까..지금 MMA 물량이 TRQ로 돌아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