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대책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대북 쌀 지원 즉각 재개하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대북 쌀 지원 즉각 재개하라.
2010.09.01■대책도 아닌 대책을 내놓고 농심을 멍들이는 농림수산식품부를 규탄한다.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즉각적인 대북 쌀 지원 재개하라. 오늘(31)일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말도 안되는 쌀 수급대책을 내놓고 농심을 우롱하고 있다. 우리는 신임장관 취임이후 첫 발표하는 쌀 대책이 농민들의 신음을 덜어주는 대책이기를 바랬다. 하지만 유정복 신임 농식품부 장관은 350만 농민들의 기대를 한순간에 저버렸으며 오히려 더 큰 분노를 줬다. 대책도 아닌 대책을 내놓고 농심을 멍들이는 농식품부를 규탄한다. 오늘 발표된 대책에는 연간 예상 수요량 426만톤을 초과하여 공급되는 쌀을 농협을 통해 시장에서 격리한다는 것과 구곡재고 50만톤을 긴급처분,11년도 벼 재배면적 4만ha 이상감축, 쌀산업발전 5개년 종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