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통령 후보 농업정책발표 기자회견문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통령 후보 농업정책발표 기자회견문
2012.11.08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농지개혁특별법으로 농어민의 5대 걱정을 덜겠습니다. 존경하는 농민여러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통합진보당 대통령 후보 이정희입니다. 우리 농업이 고사 직전에 와 있습니다. 수십 년 간 이어진 실패한 농업정책과 농업을 제물로 삼는 무역정책으로 우리 농민들은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식량주권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을 살려야 합니다. 식량주권을 지키고 국민의 먹거리를 지켜야 합니다. 농민의 고통을 해소해야 농업이 살아납니다. 농민에게 가격결정권을 비롯해서 스스로의 고통을 해결할 힘을 보장해야 합니다. 통합진보당은 우리 농민들의 5대 걱정인 가격 걱정, 땅 걱정, 빚 걱정, 생산비 걱정, 재해걱정을 농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첫 번째, 가..
노래하는 이정희, 사랑하는 이에게.
노래하는 이정희, 사랑하는 이에게.
2012.11.07언제였던가?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통합진보당은 물론 이정희 대표를 포함하여 우리 모두가 극히 어려운 시기를 관통하고 있던 시기 다소 조용히 이정희 대표와 함께 한 자리. 우리는 짓궂게도 노래를 주문하였다. 결심하듯 부른 노래, 사랑하는 이에게..감상해보시라, 노래하는 이정희. 화질은 좋지 않다.
농민의 벗, 이정희
농민의 벗, 이정희
2012.11.06fta가 한국농민 다 죽인다! 죽음의 협상 한중 fta 중단하라!한중fta 4차 협상을 두고 전국농민대회가 열렸다. 유력 대선후보 그 누구도 오지 않았다. 어떤 언론도 관심두지 않았다. 오직 통합진보당 의정희 후보만이 참석하여 농민들과 함께 하였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민중의 삶을 지키겠다는 그 다짐과 약속이 말뿐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행동으로 보이고 있다. 민중 속으로! 민중과 더불어!그렇다. 이것이야말로 진보당의 대통령 후보가 지녀야 할 최고의 덕목이 아니겠는가? 대회를 마치고 협상장 근처 경찰 저지선 앞에서 한바탕 격렬한 몸싸움을 치른 후에야 이정희 후보가 비로소 농민들 앞에 나섰다. "진보적 정권교체로 한미fta를 폐기시키고 한중fta를 중단시켜야 합니다" 그 누가 이처럼 순박하고 환한 농민들의..
농민들의 요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대통령 후보를 기다렸다.
농민들의 요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대통령 후보를 기다렸다.
2012.09.26그 누구도 농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대선판에 농민들의 핵심 요구인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와 한미fta 폐기를 직접 언급한 후보가 등장했습니다.그 이름 이정희,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통령 후보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농민들이 쌀, 채소, 과일, 소와 같은 주요 농축산물 가격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로 농민을 살리고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합시다. 한미FTA 폐기하고 한중FTA 중단시키고 국가가 나서 농업을 살리고 민족의 식량을 책임집시다." 이정희 18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문 전문 민중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이제 진보의 심장이 다시 뜁니다 자신의 목숨이 자기 것이 아닌 때가 있었습니다. 분단이 만들어낸 전쟁과 학살, 독재가 만들어낸 사법살인과 의문사의 고통이 ..
민중의 벗, 야권연대의 화신 이정희 대표
민중의 벗, 야권연대의 화신 이정희 대표
2012.03.25장맛비가 폭우로 내리던 날 광화문 광장, 기자회견을 마친 민중의 힘 대표단이 청화대를 향해 행진을 시작하였다. 경찰의 저지에 맞서 시작한 연좌농성이 오후 한나절을 꼬박 채우고 밤이 깃들어서야 마무리되었다. 쉼 없이 비는 내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자리를 의연히 지키던 이정희 대표를 잊기 어렵다. 뼈 속까지 파고 드는 추위와 허기를 빗물 섞인 짬뽕국물로 달랜다. 내 생애 이토록 맛있는 짬뽕은 처음이라며 얼마나 맛나게 자시던지.. 촛불이 켜지고,,오랜 투쟁에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이정희 대표. 한미fta 날치기 무효 거리시위의 선두에 선 이정희 대표. 기습시위였음에도 가장 먼저 달려왔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진정성과 물러설 줄 모르는 완강함으로 투쟁하는 민중과 함께 해온 이정희 대표. 민중의 ..
민족에게 평화를, 농민에게 희망을 - 8.15 국민대회 참가기
민족에게 평화를, 농민에게 희망을 - 8.15 국민대회 참가기
2010.08.19대통령 이명박이 우리 사회의 질서와 가치를 10년, 20년 전으로 돌려놓고 있습니다. 그 중 쌀값을 볼까요? 우리 농민에게 쌀값은 농민값, 목숨값과도 같은 것입니다. 소득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자존심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쌀값이 어지간한 개사료보다 싼 것은 고사하고 딱 20년 전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 동안 물가는 얼마나 올랐으며 쌀을 생산하기 위해 투여해야 하는 생산비는 얼마나 올랐겠습니까? 농민들은 20년 전에도 생산비 보장투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20년 전으로 돌아갔지만 농민들은 현재에 살고 있습니다. 다른 여타의 국민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소비하고, 교육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애시당초 농사꾼 살림살이라는 것이 삐끗 하면 굴러 떨어질 듯한 벼랑 끝에 서 있었다고 본다면..
민주노동당의 여걸들.
민주노동당의 여걸들.
2010.02.27일하는 사람들의 정당, 민주노동당. 여걸들이 어디 한둘이겠는가마는 이정희 의원과 오은미 전북도의원은 어떤 조건과 환경도 능히 헤쳐나갈 일기당천의 기백을 가진 분들이다. 서울광장에서 남대문 경찰서장을 잡도리하다 꽁지가 빠지게 도망가버린 서장을 향해 "쥐새끼같은 놈"이라는 한마디로 당시 상황의 본질과 전말을 정확히 규정짓던 이정희 의원의 당찬 모습을 잊을 수 없다. 민중들에게는 가슴 후련한 희열을, 저들에게는 소름끼치는 전율을 선사한 한마디가 아니었을까 싶다. 2월 19일 전북도연맹 출범식 대중강연 연사로 이정희 의원이 왔다. 300여명의 농민 앞에 선 이정희 의원, 단아한 태도와 담담한 어조로 이명박과 한나라당 패거리들의 분탕질을 낱낱히 까발리고 있다. 당에 대한 탄압, 4대강 사업, 세종시 문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