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필사적인 그들.
한미 FTA,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필사적인 그들.
2011.09.17 한 배 속에서 나온 형님이 보증하는 인 대통령 이명박, 미국의 이익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한국의 통상 관료들, 그리고 한나라당. 이 얼마나 대견스런 녀석들인가? 어쩌면 이리 손발이 척척 잘도 맞는가? 마치 무슨 원격 조종 리모콘이라도 작동하고 있는 듯.. 한미 fta를 직권 상정하는 남경필이 영혼이 없는 로보트로 보인것은 다 이유가 있다. 10월 13일 이명박은 오바마를 만나 무슨 보따리를 풀어놓고 싶은걸까? 어떤 선물을 받아오고 싶은걸까? 아마도 양국 공히 최종 땡처리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한미 fta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고 정권의 안정을 꾀하자는데 의견이 일치해 있을 것이다. 조공 보따리 건네고 어깨 두드려주고.. 미국의 입장에서 한미 fta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상품무역의 측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