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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유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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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큰유리새
노래하는 큰유리새
2019.07.09
숲 가득 울려 퍼지는 청아한 울음소리, 사람들은 새 좀 봤다는 나한테 저건 뭔 새냐 물어보곤 한다. 나는 그저 문 지빠귀 아니겄냐 몰라도 아는 척 답하곤 했다. 목청 큰 새는 지빠귀류라 속 편히 생각하고 살았다. 그날도 그랬다. 그저 그렇겠거니.. 그러다 만난 녀석, 어라 큰유리새, 짜식 이렇게도 우는구나. 내 너를 기억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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