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한나라당 독재에 농민항쟁으로 맞설 것"
"이명박.한나라당 독재에 농민항쟁으로 맞설 것"
2008.12.21성난 농민들, 계란과 고무신 한나라당사에 던져 김태환 기자 / docu6mm@vop.co.kr 21일 경찰이 한나라당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그물망까지 설치했다. 한나라당에는 "손 내밀면 닿는 곳에 있겠습니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 더 보기 ⓒ 민중의소리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나라당사는 전경버스로 둘러싸여 있다. 한발 더 나아가 경찰은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접근을 차단하더니 이내 전경버스 위로 그물망까지 설치했다. 그물망 뒤로 한나라당사 건물에는 “손 내밀면 닿는 곳에 있겠습니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전구에서 모인 농민대표자들은 21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사진 더 보기 ⓒ 민중의소리 21일 오후 전국에서 모인 150여명의 농민 대표자들이 “한나..
한나라당 사무장, 강기갑 재판 증인에 '협박'
한나라당 사무장, 강기갑 재판 증인에 '협박'
2008.12.17이방호 측 사무장, "위증죄로 구속시키겠다" 홍민철 기자 / plusjr0512@daum.net 한나라당 이방호 전 사무총장의 측근이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의 선거법 위반관련 재판에 출석한 증인에게 찾아가 '버스에 타지 않았다는 선관위 직원의 말이 있으니 위증죄로 구속시키겠다', '나중에 후회 하지 말아라'라고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박모(경남사천, 61) 씨는 지난 10일 강기갑 대표 선거법 위반 관련 5차 공판에 출석해 지난 3월 8일 민주노당 경남도당 당원대회 당시 증편 운행됐던 버스에 "버스요금을 내고 탑승 했으며 당시 인솔 책임자가 돈을 걷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버스 무료 운행이라는 ‘편의제공’이 재판의 핵심 쟁점 중 하나로 떠오른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