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맞는 아침.
해돋을 시간은 되어가는데 매서운 바람소리 웅웅거리고 눈발이 펄펄 날리고 있다.
아침 일찍 오겠다던 제주 청년은 소식이 없고
함께 온 일행들은 해가 뜨는지 달이 지는지 한밤중이고
아무래도 올 해맞이는..
꽝! 다음 기회에..?
예감이 불길하다.

7시 3분 서귀포시 하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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