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공감농정위원회
[성명]농식품부 국민공감농정위원회 탈퇴선언.
[성명]농식품부 국민공감농정위원회 탈퇴선언.
2013.07.12농업을 파괴하고 농민을 기만하는 박근혜 정부와 농식품부의 일방통행 농정독주를 규탄한다! - 농림축산식품부 국민공감농정위원회 탈퇴 선언 -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도로 국민공감농정위원회가 구성되었고 대부분의 농민단체들이 이에 참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위원회를 통해 기존 정책을 국민과 농민의 관점에서 점검, 평가하며 각계의 다양한 의사를 반영하여 새정부 농정을 구체화하고 농정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의 행보는 ‘공감’과 ‘소통’은커녕 일방과 독단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3백만 농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인 와 의 요구를 무시하고 8년 만에 쌀 목표가격 4천원 인상이라는 안을 내놓고 이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농민은 물론 국회와도 대립하고 ..
이동필 장관 취임 100일, 실망과 우려의 1234.
이동필 장관 취임 100일, 실망과 우려의 1234.
2013.06.26[논평] 이동필 장관 취임 100일, 실망과 우려의 1234였다. 언론보도 에 부쳐 이동필 장관 취임 100일의 치적을 칭송하는 한 언론사(머니투데이)의 보도를 접하였다. 지난 3월 이동필 장관 취임 후 가진 농민단체장들과의 간담회장에서 만난 이동필 장관과 이광석 전농 의장의 악수 사진을 걸어놓고 ‘강성 농민단체’와 손잡은 장관의 능력을 치하하는 내용이었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이광석 전농 의장에게도 이동필 장관 취임 100일을 맞는 소감을 묻거나 전농의 입장을 받아 이를 기사에 반영했어야 옳다. 실소를 넘어 측은지심마저 들게 한다. 당시 이동필 장관은 현장 경험을 내세우며 잘 해보겠노라고 다짐을 했고, 참석자들이 이에 대하여 기대와 격려로 답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후 이동필 장관의 행보는 실망..
박근혜 농정의 오만과 독선, <국민공감농정위원회>에 대하여
박근혜 농정의 오만과 독선, <국민공감농정위원회>에 대하여
2013.06.25박근혜 농정의 오만과 독선, 에 대하여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주도로 국민공감농정위원회(이하 위원회)라는 기구가 구성되었다. 대부분의 농민단체들이 여기에 한두명씩의 대표를 파견하여 참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위원회를 통해 기존 농업정책을 국민과 농민의 관점에서 점검, 평가하여 새정부 농정을 구체화하고 농정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겠다며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의 행보는 ‘공감’과 ‘소통’은커녕 그나마 있던 깨진 바가지조차 마저 짓밟아 산산조각 내버리는 농민무시, 농업파괴의 ‘불통’과 ‘독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3백만 농민들의 한결같은 바램인 요구를 무시하고 8년만에 4천원 인상이라는 안을 내놓고 이를 일방적으로 밀어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