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쌀모내기
고창군농민회 통일쌀 모내기
고창군농민회 통일쌀 모내기
2018.06.24여기로 말하자면 124년 전 최초로 조직된 농민혁명군의 집결지 공음면 구수내, 무장기포의 현장우선 입맛부터 다시고..하지가 낼 모래, 바야흐로 모내기철 하지만 전닷새 후닷새, 다 옛날 얘기.. 모내기 막바지 각자 자신의 포장에서 모내기 전투를 마친 농민회원들과 손님들로 행사장이 북적인다.풍물패가 동을 뜬다.농민회장 인사말민중당 도지사 후보 이광석 전 전농 의장님 격려사여농 회장님의 수줍은 연대사 이하 생략..결의문 낭독분단과 전쟁의 시대가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고 있다. 통일은 확정적이며 눈 앞의 현실이 되었다. 동학농민군의 정신이 서린 이곳 구수내에서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로 힘차게 진군하자.공음면 지회 전현직 회장축문 낭독천지신명이시여! 갑오농민군이시여! 반동의 역사 통곡의 세월 속에 먼저가신 희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