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오리 2008.12.29 00:11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한 열흘 꼴도 안보이던 가창오리들이 며칠 전부터 다시 보이기 시작하였다 . 막걸리 한잔 하자는 전화 받고 나가는 길에 코도배기에 가보았다. 광주에서 오신 두분이 삼각대를 받쳐놓고 오리떼가 날아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반갑게 인사하는 사이 사진기 챙길 여유도 없이 기다렸다는 듯이 오리들이 날아오른다. 한동안 멋진 군무를 펼치며 머리 위를 두번이나 스쳤음에도 버벅거리느라 제대로 된 사진을 담지 못하고 말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종 새가 왔어요. (7) 2009.01.11 가창오리 황혼에 날다. (5) 2009.01.09 까마귀떼. (1) 2008.12.26 물 위를 달리는 새들 (3) 2008.12.25 가창오리 (4) 2008.12.13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각종 새가 왔어요. 각종 새가 왔어요. 2009.01.11 가창오리 황혼에 날다. 가창오리 황혼에 날다. 2009.01.09 까마귀떼. 까마귀떼. 2008.12.26 물 위를 달리는 새들 물 위를 달리는 새들 2008.12.25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