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원앙 2009.03.20 07:00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들꽃을 찾아나선 길, 바라던 꽃을 보지 못할 때 깜짝 나타나는 새들이 있어 즐겁다. 꽃샘추위가 한창이던 3월 초 바람꽃을 보러 갔다 부는 바람만 디지게 맞고 돌아오던 길 혼자 놀던 원앙 한마리를 보았다. 총각인지 홀아비인지는 알 수 없으나 바람 센 저수지에서 부는 바람 맞받아 헤엄쳐 나가던 원앙의 모습이 눈에 삼삼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개똥지빠귀일까? (2) 2009.03.29 사람 무서운 줄 모르는 상모솔새 (4) 2009.03.24 노루귀는 못보고.. 들꿩을 보다. (2) 2009.03.10 중앙저수지 큰고니 큰기러기. (3) 2009.02.19 댕기흰죽지 (0) 2009.02.19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왜 개똥지빠귀일까? 왜 개똥지빠귀일까? 2009.03.29 사람 무서운 줄 모르는 상모솔새 사람 무서운 줄 모르는 상모솔새 2009.03.24 노루귀는 못보고.. 들꿩을 보다. 노루귀는 못보고.. 들꿩을 보다. 2009.03.10 중앙저수지 큰고니 큰기러기. 중앙저수지 큰고니 큰기러기. 2009.02.19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