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새를 노리는 고양이 2009.06.05 02:49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날지 못하는 네발 짐승의 분풀이일까? 우리집 고양이 새만 보면 매복에, 잠복에, 기습까지 갖은 기술을 동원한다. 주로 어린 딱새가 주요 공격대상이 되는데 간혹 사냥에 성공하기라도 하는 날이면 날개나 내장을 문지방 앞에 가져다 바친다. 허걱! 냥이다. 살금살금 다가가서.. 다 보이거든~! 아자씨! 내 목아지. 심기 불편한 아빠 딱새 한마디 한다. "어이 냥이! 쥐쉐끼냐 잡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방죽에 쇠물닭이 산다. (0) 2009.07.03 우리가 아니면 세상 누구도 볼 수 없는 노랑부리백로. (7) 2009.06.17 슬퍼보이는 빨간 눈망울 '검은머리물떼새". (7) 2009.05.20 솔부엉이가 싸운다. (6) 2009.05.16 보신 적 있나요? 자생지의 석곡. (6) 2009.05.15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연방죽에 쇠물닭이 산다. 연방죽에 쇠물닭이 산다. 2009.07.03 우리가 아니면 세상 누구도 볼 수 없는 노랑부리백로. 우리가 아니면 세상 누구도 볼 수 없는 노랑부리백로. 2009.06.17 슬퍼보이는 빨간 눈망울 '검은머리물떼새". 슬퍼보이는 빨간 눈망울 '검은머리물떼새". 2009.05.20 솔부엉이가 싸운다. 솔부엉이가 싸운다. 2009.05.16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