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날 수 있다고.. 2009.07.05 23:36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논병아리가 나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나는것보다는 잠수가 전문이다. 주로 밤에 장소를 옮긴다 하니 밤에만 날아다니는 모양이다. 연잎 사이을 유유히 헤엄치며 짧은 잠수 실력으로 어미를 따라다니던 새끼 논병아리. 느닷없이 연잎 위로 뛰어오르더니 앙상한 날개를 퍼덕이며 힘차게 날개짓을 한다. "자 보라구! 이것이 나으 날개다" "자! 폈다. 이제 날거다" "이얍!" "봤지! 왼발 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오라기와 쇠백로의 물고기 사냥 (6) 2009.07.15 이 한몸 총알이 되어.. (5) 2009.07.13 연방죽에 쇠물닭이 산다. (0) 2009.07.03 우리가 아니면 세상 누구도 볼 수 없는 노랑부리백로. (7) 2009.06.17 딱새를 노리는 고양이 (2) 2009.06.05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해오라기와 쇠백로의 물고기 사냥 해오라기와 쇠백로의 물고기 사냥 2009.07.15 이 한몸 총알이 되어.. 이 한몸 총알이 되어.. 2009.07.13 연방죽에 쇠물닭이 산다. 연방죽에 쇠물닭이 산다. 2009.07.03 우리가 아니면 세상 누구도 볼 수 없는 노랑부리백로. 우리가 아니면 세상 누구도 볼 수 없는 노랑부리백로. 2009.06.17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