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였다. 

정부가 취해야 할 조치가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가장 선차적이고 중요한 일은 수입을 중단하는 것이다. 

그래놓고 다음 일을 해야 한다.

정부도 약속한 바다. 



보시라! 명백하지 않은가? 이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오직 난무하는 건 '쑈' 뿐이다. 



농림부 장관 서규용, 이런 개같은 쇼를 봤나?

대권을 꿈꾸는 김문수도 함께 개가 되었다지?

집에 가 일하느라 제때 보지 못했네. 에요이 개섀이들. 

이 작자들 광우병이 냄새맡는 것으로는 옮지 않는다는 사실을 골백번은 확인했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충실한 개가 되기로 작정했을 터이다. 


정부가 광우병 조사단을 미국에 파견하였다. 

친정부 인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하여 이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야들이 뭘 하고 올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무슨 쇼를 하고 올까?

설마 거기까지 가서 코 벌름거리며 냄새맡고 다니는 건 아니겠지. 

국제망신이다. 



'again 2008' 다시 타오른 촛불... "모이자 5월 2일"

개를 믿을 것인가?

답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