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쩍새가 운다. 2012.05.20 09:07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숲 속 외딴집 예술가 홍규형 작업실에서 낮술 묵는데 간간히 소쩍새 소리 들린다. 소리를 더듬어 찾아가니 바로 집 뒤 은행나무 위에서 울고 있다. 낮술을 이어가는데 소쩍새 소리 계속 들린다. 전화기 속 소쩍새 울음소리 틀어놓으니 창가 전기줄에 와서 앉았다. 측간 옆 튤립나무 위로 옮겨 쉬다 울다 한다. 녀석 덕에 낮도깨비 되지 않고 기분 좋게 술 마셨다. 삼각대 없이 찍느라 어깨 빠질 뻔 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색조를 보다. (2) 2012.07.08 소쩍새랑 놀다. (2) 2012.05.20 올빼미 (2) 2012.05.07 4월 고창 갯벌의 새 (0) 2012.04.15 동림 저수지 가창오리 군무 동영상 (1) 2012.03.04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팔색조를 보다. 팔색조를 보다. 2012.07.08 소쩍새랑 놀다. 소쩍새랑 놀다. 2012.05.20 올빼미 올빼미 2012.05.07 4월 고창 갯벌의 새 4월 고창 갯벌의 새 2012.04.15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