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 저수지 가창오리,15/12/28 2015.12.28 23:03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서짝 하늘에 두터운 구름장으로 노을이 좋지 못했다. 그제는 고부, 어제는 입암, 장성 방면으로 날아가더니 오늘은 정반대 줄포 방향 부안 들판,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집단행동을 한다는 것과 주변의 너른 들판을 번갈아가며 찾는다는 것 외에 날아가는 방향을 예측하기란 실로 어렵다. 멀리서 펼쳐지는 군무를 잡는데는 광각 렌즈보다 적당한 망원 줌 렌즈(40-150)가 유용했다. 노을 없는 밋밋한 배경지를 전화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대신 메꿔주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는 저녁놀, 가창오리 날다. (4) 2016.01.12 가창오리 취중군무 (2) 2016.01.06 가창오리 아침 군무, 15/12/27 (2) 2015.12.27 동림저수지 가창오리 군무, 15/12/24 (1) 2015.12.25 동림저수지 가창오리 군무, 아쉬운 한판 (6) 2015.12.22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타는 저녁놀, 가창오리 날다. 타는 저녁놀, 가창오리 날다. 2016.01.12 가창오리 취중군무 가창오리 취중군무 2016.01.06 가창오리 아침 군무, 15/12/27 가창오리 아침 군무, 15/12/27 2015.12.27 동림저수지 가창오리 군무, 15/12/24 동림저수지 가창오리 군무, 15/12/24 2015.12.25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