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에서 바라본 범섬 2009.09.02 21:06 탐라이야기 이번 제주도 여행의 본래 목적은 결혼식 참례에 있다. 신혼여행 이후 처음으로 각시와 단 둘이 제주도에 다시 왔다. 열리 친구들과 밤 늦도록 술을 마시고 중문시내 여관에서 하루밤 자고 일어나 결혼식이 열리는 서귀포로 가는 길, 시간이 넉넉하여 여기저기 구경하며 가기로 하였다. 해군기지 건설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강정마을을 지나 외돌개에 당도하였다. 외돌개 뒤로 범섬이 보인다. 여기도 범섬. 여기도 범섬. 파란 하늘에 비낀 바닷물이 쪽빛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탐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라비오름 (0) 2009.09.07 이중섭 미술관, 섶섬이 보이는 풍경 (2) 2009.09.02 논짓물 노천 목욕탕 (4) 2009.09.02 당오름에서 본 해돋이, 한라산 너머에서 해가 솟는다. (0) 2009.04.08 족은대비오름(족은대비악)을 오르다. (0) 2009.02.14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따라비오름 따라비오름 2009.09.07 이중섭 미술관, 섶섬이 보이는 풍경 이중섭 미술관, 섶섬이 보이는 풍경 2009.09.02 논짓물 노천 목욕탕 논짓물 노천 목욕탕 2009.09.02 당오름에서 본 해돋이, 한라산 너머에서 해가 솟는다. 당오름에서 본 해돋이, 한라산 너머에서 해가 솟는다. 2009.04.08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