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게이트의 몸통이 박근혜 대선 캠프였음이 밝혀졌다. 박근혜는 국정원이 만든 대통령이다.
국정원을 비롯하여 심히 당황한 놈들이 허둥대다가 결정적 한방을 날렸다.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그러나 그것은 결정적 헛발질이 되고 말았다.
놈들은 종북공세를 가일층 강화하여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문제삼는 온나라 백성을 '종북'으로 몰아가고 싶었겠으나 자신들이 던진 돌팔매에 자신들이 얻어터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정상회담 대화록 전문공개로 박근혜와 그 일당이 선거 시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화록을 얼마나 날조하고 왜곡해왔는지가 입증되었다.
이처럼 무수한 왜곡과 날조, 종북조작을 통해 만들어졌기에 대통령 박근혜는 정상적인 정상이라 할 수 없다.
반면 대화록 전문 공개를 통해 김정일, 노무현 두 정상의 대화가 한반도 평화실현과 통일을 위한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었음이 입증되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원대하고도 현실적인 구상과 대화가 오히려 이미 고인이 된 양 정상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꼭 읽어보시라.
이 참에 오바마와 박근혜의 대화록도 공개해서 비교해봤으면 좋겠다.
국정원 사태의 핵심과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동영상을 소개한다.
'국정원 대선개입,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 안사말을 통해 발언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