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오리 황혼에 날다. 2009.01.09 14:16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무심히 보기에 가창오리는 낮동안 저수지에서 물고기 잡아먹고 황혼이면 쉬러 가는걸로 보이지만 그 반대다. 낮동안 천적으로부터 안전한 물 한복판에 모여 쉬다 황혼이 짙어지면 비로소 먹이활동을 하러 들녘으로 날아간다. 황혼이 깃든 하늘에서 펼치는 군무를 감상하고 사진에 담기 위해 사람들은 또 물가로 모여든다. 동네 앞 동림저수지, 가창오리 숫자는 예년에 비해 아직 많지 않지만 가창오리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뜀뛰기하는 딱새 (2) 2009.01.16 각종 새가 왔어요. (7) 2009.01.11 가창오리 (0) 2008.12.29 까마귀떼. (1) 2008.12.26 물 위를 달리는 새들 (3) 2008.12.25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뜀뛰기하는 딱새 뜀뛰기하는 딱새 2009.01.16 각종 새가 왔어요. 각종 새가 왔어요. 2009.01.11 가창오리 가창오리 2008.12.29 까마귀떼. 까마귀떼. 2008.12.26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