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선운사
봄을 따라 너를 만나러 갔다
언제나 그 자리 선연쿠나
너를 만난 지 몇 해더냐?
몇 번을 더 만날 수 있다더냐?
제 자리에서 강건하자꾸나
너나 나나
선운사 동운암 뒷편 복수초 자생지,
내가 아는 고창의 유일한, 고창이라고 없을소냐 몇 년을 공 들여 찾아냈던,
지금은 꽤 알려진..
일본식 이름이라 하나 '열사가 전사에게'가 떠올라 그 이름 버리기 어려운 복수에 빛나는 총탄으로..

'먹고 놀고.. > 하루 한 장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섭생  (0) 2025.03.03
장작 뽀개기  (0) 2025.03.03
  (0) 2025.02.27
겨울 막바지  (0) 2025.02.27
금성산 해돋이  (0)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