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본 바다직박구리의 다양한 자태 2009.04.08 10:58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시끄럽게 떠들어대며 온 산을 헤집고 다니는 직박구리와 달리 바다직박구리는 노랫소리도 들을만 하고 자태도 곱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 녀석 눈매가 보통이 아니다. 흔히들 하는 말로 한카리스마 한다. 제주도 바닷가, 우리 동네에서는 볼 수 없는 녀석들이 해변 곳곳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다. 깃털이 별볼일 없어 보이는 이 녀석은 암컷일 것이다. 어디를 바라보시나?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도 버리고 울음도 버린 호랑지빠귀 소리에 반하다. (4) 2009.04.09 논바닥에 내려앉은 기러기떼 (0) 2009.04.09 삐뚤어진 부리를 가진 솔잣새. (1) 2009.04.04 한봄, 밭에서 만난 딱돌이와 딱순이. (0) 2009.04.01 굴뚝새의 청아한 노랫소리에 반하다. (4) 2009.03.29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노래도 버리고 울음도 버린 호랑지빠귀 소리에 반하다. 노래도 버리고 울음도 버린 호랑지빠귀 소리에 반하다. 2009.04.09 논바닥에 내려앉은 기러기떼 논바닥에 내려앉은 기러기떼 2009.04.09 삐뚤어진 부리를 가진 솔잣새. 삐뚤어진 부리를 가진 솔잣새. 2009.04.04 한봄, 밭에서 만난 딱돌이와 딱순이. 한봄, 밭에서 만난 딱돌이와 딱순이. 2009.04.01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