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바닥에 내려앉은 기러기떼 2009.04.09 07:04 새, 나비, 풀, 꽃/새 이야기 동진강 하구 근방이었을 것이다. 서해안 고속도로변 보리논에 기러기가 떼로 몰려와 내려앉는다. 가창오리 등 철새들에 의한 농작물 피해 소식을 들어왔지만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다. 아마 사료작물을 갈아놓은 논인 듯 하다. 총체보리가 아닐지.. 기러기들은 계속 내려와 앉고.. 왜 유독 그 논에 집중하여 앉는지 모르겠다. 그 논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많이 어작내지 말지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새, 나비, 풀, 꽃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장산에서 만난 새 (7) 2009.04.20 노래도 버리고 울음도 버린 호랑지빠귀 소리에 반하다. (4) 2009.04.09 바닷가에서 본 바다직박구리의 다양한 자태 (6) 2009.04.08 삐뚤어진 부리를 가진 솔잣새. (1) 2009.04.04 한봄, 밭에서 만난 딱돌이와 딱순이. (0) 2009.04.01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내장산에서 만난 새 내장산에서 만난 새 2009.04.20 노래도 버리고 울음도 버린 호랑지빠귀 소리에 반하다. 노래도 버리고 울음도 버린 호랑지빠귀 소리에 반하다. 2009.04.09 바닷가에서 본 바다직박구리의 다양한 자태 바닷가에서 본 바다직박구리의 다양한 자태 2009.04.08 삐뚤어진 부리를 가진 솔잣새. 삐뚤어진 부리를 가진 솔잣새. 2009.04.04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