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팔우정 해장국 2012.10.30 10:17 먹고 놀고../먹는이야기 경주에 왔다. 고2 수학여행 때 와보고 처음이니 꽤 오랜만이다. 근 30년 만이네. 아침이 되니 궁금해진다. 경주 사람들은 어떤 해장국으로 속을 풀까?"cfile8.uf@182C2942508F2A30056F1B.jpg"음.. 무난한 콩나물국이군."cfile7.uf@1572CD33508F2DFE263E10.jpg"어라.. 묵밥인가? 젓가락으로 뒤집으니 메밀묵이 나타난다. 이름은 그냥 해장국, 굳이 따지자면 경주 해장국이 되겠다. 약간의 해산물이 첨가되어 국물맛을 내는 듯 하고.. 전체적인 맛은.. 전라도에서 이 음식이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cfile23.uf@18320D34508F3C983AB86D.jpg"반질반질한 걸상이 정겹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먹고 놀고.. > 먹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 따로 밥 따로 대구 국일 따로국밥 (1) 2012.11.23 경상도땅 상주에서 콩나물국밥이 땡기면.. (0) 2012.11.17 대전충남 콩나물탕 (2) 2012.10.23 옻순, 지금 먹어야 한다. (1) 2012.04.30 봄날은 간다. (0) 2012.04.23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국 따로 밥 따로 대구 국일 따로국밥 국 따로 밥 따로 대구 국일 따로국밥 2012.11.23 경상도땅 상주에서 콩나물국밥이 땡기면.. 경상도땅 상주에서 콩나물국밥이 땡기면.. 2012.11.17 대전충남 콩나물탕 대전충남 콩나물탕 2012.10.23 옻순, 지금 먹어야 한다. 옻순, 지금 먹어야 한다. 2012.04.30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