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봉을 오르다. 2009.01.07 10:57 탐라이야기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을 보고 해물뚝배기에 소주 한잔 걸치니 세상 부러운 것이 없다. 지난 가을 우도를 돌다가 술마시느라 토막내버린 우도의 반쪽을 마저 가봐야 하기에 일행들을 은근히 추동하여 우도로 향한다. 자전거 한대 빌려 타고 우도봉에 오르니 바다 너머 한라산 붕우리가 구름 속에 들락날락하고 있다. 텔레토비 동산을 연상케 하는 우도봉 복판에 쑥부쟁이 한무리 곱게 피어 있다. 성산포 종합여객터미널제주도 땅끝 '지미봉'배에서 바라본 우도봉구름 위고 한라산 봉우리가 보인다. 우도봉우도봉 쑥부쟁이 빛바랜 해국. 패랭이도 한송이 남아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탐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4.3 평화기념관 (6) 2009.01.09 용이 누웠던 자리, 용눈이오름. (2) 2009.01.07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다. (2) 2009.01.07 2009년 1월 2일 한라산 (1) 2009.01.06 다랑쉬오름을 오르다. (3) 2009.01.05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제주 4.3 평화기념관 제주 4.3 평화기념관 2009.01.09 용이 누웠던 자리, 용눈이오름. 용이 누웠던 자리, 용눈이오름. 2009.01.07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다.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다. 2009.01.07 2009년 1월 2일 한라산 2009년 1월 2일 한라산 2009.01.06 다른 글 더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