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치는 저 농부야. 2010.09.10 14:51 먹고 놀고.. 더운 김이 확확 오르는 논바닥에서 농약 치는 저 농부야 해가 졌느냐 쉬지 않고 놀지도 않고 뼈빠지게 일을 했어도 비료값 제하고 농약값 제하니 남는 것이 없구나..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은 지금으로부터 한 25년쯤 전이겠다. 대학 하고도 초년병 시절 문 종이나 알고 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다녔던 건지.. 농활 가서도 이 노래를 불렀다. 농민들 앞에서.. 25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실감하겠다. 뼈에 사무치도록.. 민중문화운동연합-25-농약 치는 저 농부야.mp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먹고 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림 저수지 이야기 (10) 2010.11.18 와서 모여 함께 하나가 되자! (0) 2010.09.14 새 (0) 2010.09.09 지난 겨울 눈 내리던 날. (2) 2010.08.22 달과 별 (6) 2010.05.17 댓글 공유하기 다른 글 댓글 이 글 공유하기 구독하기 구독하기 카카오톡 카카오톡 라인 라인 트위터 트위터 Facebook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Pocket Pocket Evernote Evernote 다른 글 동림 저수지 이야기 동림 저수지 이야기 2010.11.18 와서 모여 함께 하나가 되자! 와서 모여 함께 하나가 되자! 2010.09.14 새 새 2010.09.09 지난 겨울 눈 내리던 날. 지난 겨울 눈 내리던 날. 2010.08.22 다른 글 더 둘러보기